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栗林公園の梅酒 (川鶴酒造) / くりばやしこうえんのうめしゅ
일본 시코쿠 가가와현 매실주인 '리츠린공원 매실주'를 마셔보았다.
다카마츠 공항 면세점에서 팔고 있길래 한번 사 봤는데 맛이 나쁘지가 않다.
일본에서 유명한 "초야"는 가끔 마시기도 하고, 중국 일본계 마트에 가면 많이 팔기 때문에
가끔씩 일본 지방도시만의 특색있는 술을 사서 먹는게 소소한 취미기도 하다.
리츠린 공원에서 수확한 매실을 100% 사용하여 매화 본래의 상큼한 향을 그대로 간직할 수 있도록 발효 온도를 관리하여 약 2주 동안 정성껏 발효시켜 만든 매실와인이라고 봐야 될 것 같다.
신선한 매실의 향기와 잔잔한 산미의 밸런스가 좋았다.
개인적으로 매실주는 얼음넣어서 마시는게 제일 맛있다.
가격은 1,050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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