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HI/상하이 SH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다이소 중국 시장 철수하는 이유 / 미니소 한국진출 일본 다이소 중국 시장 철수? 중국에 진출했던 일본 다이소가 계속해서 철수를 하고 있네요.상하이에 있는 모든 점포가 24년 12월을 마지막으로 폐쇄를 한다고 합니다. 상하이에서 생활하면서 가끔씩 아내와 방문하기도 했었는데, 일본을 대표하는 100엔숍 다이소가 철수를 한다니, 중국시장이 참 쉽지가 않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일본 다이소(DAISO) - 대창산업 간단히 일본 다이소를 짚고 넘어가면,일본의 100엔 숍 다이소(ザ・ダイソー)를 운영하는 대창산업이라는 히로시마 기업이네요.대창산업은 DAISO, Standard Products , THREEPPY의 3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데, 다이소가 제일 유명한거 같고요, 점포수는 전체 5000 점포가 넘는 대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 다이소.. 더보기 [상하이 맛집] 난징동루 홍콩 소고기 곱창면 (香港九叔牛杂面) 상하이 인민광장 근처 난징동루에 있는 홍콩 곱창 소고기면을 먹어봤는데 맛있네요. 중국 여러 지역의 소고기 곱창면이 있지만, 광동지역(=홍콩지역)의 곱창면이 가장 맛있더라고요 1. 위치 상하이 인민광장역에 하차 제일백화상업중심 C관 5층 (아디다스건물) / 南京东路800号第一百货商业中心C馆5楼 2. 홍콩 소고기 곱창면은? 香港牛杂面 광둥어로 종종 "Ngau Chap"(牛雜)이라고 불리는 홍콩 쇠고기 곱창 국수는 홍콩의 요리 풍경에서 볼 수 있는 대중적이고 전통적인 요리입니다. 보통 소의 먹을 수 있는 위벽인 소곱창을 다른 재료들과 함께 요리해서 진한 육수에 담는 것이 특징이고요, 또한 풍부하고 독특한 맛으로 유명한 요리라서 중화권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제일 기본인 맨 위에 38원짜리로 시켜.. 더보기 [상하이 맛집] 프랑스 조계지 Chartres Garden / 夏朵花园 영문명 : CHARTRES GARDEN 주소 :上海市徐汇区复兴西路268号 영업시간 : 월-일 11:00-22:00 중국에서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분위기 있는 식당을 거의 가보지 못한 것 같다..괜히 코로나 핑계였음 급히 예약을 하고 프랑스조계지 구역인 맛집으로 향했다~ㅋ 아쉽게 주말에 와서 평일 런치는 먹지 못했지만, 그냥 먹고 싶은 요리 시켜서 먹는게 오히려 편한듯 참고로 런치메뉴는 월-금 11:00-14:00 2코스는 128元 3코스는 158元 4코스는 188元 주말이라 런치셋 말고 오른쪽에 있는 스타터로 주문 이건 별도로 시킨건 아니고 음식 주문하면 자동으로 나오는 것 같다 저온으로 조리해서 그런지 육질이 너무 부드러웠다 주말 점심을 먹었는데 대략 500원정도 나온듯(10만원정도) 다음엔 평일에 한.. 더보기 [상하이 맛집] Professor Lee - 벨로코(BELLOCO) / 한식퓨전요리 상해 신천지 근처 K11 벨로코(BELLOCO), 또 다른 이름은 "Professor Lee 라고 레스트랑에 왔다. 벨로코(Belloco)는 4개의 가맹점이 있을정도로 상해에서 제법 유명한 레스토랑이라고 하는데 K11에서 쇼핑을 하면서 맛집을 찾다가 우연히 들어가 보게 되었다. 5시 오픈인데 오픈전에 10분전에 가니 다행히 제일 먼저 들어갈 수 있었다. 벨로코 내부는 약간 어두운 상태이긴 하지만 오히려 아득해서 분위기는 오히려 좋은 것 같다. 식전에 먼저 홍초같은걸 준다, 잔이 딱 소주잔 정도라서 귀엽기도 하고 뭔가 입맛을 돋구어 주는 듯. 먼저 리코타치즈샐러드를 시켰는데 샐러드가 화분에 이쁘게 심어진 느낌이라 신선했다. 자몽이 몇개가 생으로 들어가 있어 정신이 바짝 들게 해주면서 굉장히 맛있었다. 주소.. 더보기 [상하이전시회] 월드 오브 지브리 차이나(World of GHIBLI China) in 상하이금융센터 스튜디오 지브리의 '월드 오브 지브리 차이나(World of GHIBLI China)'가 상하이에서 개최된다고 한다. 지브리 전람회가 중국 본토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열린다고 해서 상해 월드금융센터로 향했다. 전시장을 보면 공개 30주년을 기념한 '지브리 아트의 세계'와 더보기 [상하이 맛집] Las Tapas 스페인요리 / 라오와이지에 금일 저녁 라오와이지에 스페인 레스토랑에 다녀왔다. 상해에는 모두 3개지점이 있는데 우리는 제일 집에서 가까운 라오와이지에로 가기로 했다. 토요일 오후늦게 일단 라오와이지에로 출발~ 날이 더워서 그런지 저녁 6시반이 되었는데도 사람은 별로 없었다. 식당 안에도 사람은 많지는 않았지만 거의 대부분이 서양인들 우리가 주문한건 传统海鲜饭,煎羊架配杏仁酱,香烤小蘑菇,한개는 29번(이름 생각안남) 분위기도 괜춘했고, 맛도 상당히 깔끔해서 맛있었다. 꽤나 유명한 식당인듯 하다. 그리고 매일 7시전에는 해피아워가 있어서 몇가지 주류가 30위안이라 기억이 잘 안 나진 않지만 바로셀로나 맥주로 마셨던 것 같다. 바로 옆에 있는 그리스 식당도 나중에 한번 가 봐야 겠다. [해당 포스팅은 2018.7.29에 작성됨, 서버이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