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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THINK

과연 퇴사가 답일까? 퇴사를 고민하는 직장인이 망설이는 이유 회사는 내 인생의 안전망이지만,동시에 내 가능성을 가둬두는 감옥일 수도 있다! # 누구나 퇴사를 고민한다"이렇게 살다가 괜찮을까?"출근길, 매일 같은 지하철을 타며 수많은 직장인이 같은 고민을 한다. 하지만 대다수는 퇴사를 결정하지 못한 채 그대로 회사로 향한다.내 직장 선배도 그랬다. 10년 넘게 다닌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이번에는 진짜 그만둔다.”라고 했지만, 여전히 그 자리에 앉아 있었다. 그는 퇴사를 결심하는 후배들에게 항상 말했다."나도 나가고 싶지. 하지만 나가서 뭐 할 건데?" # 회사 안은 전쟁터지만, 밖은 진짜 지옥일까?흔히들 말한다."회사 안은 전쟁터지만, 밖은 지옥이다."그렇다면 진짜일까?회사 안에서는 상사의 눈치를 보고, 업무에 치이며 살아간다. 하지만 적어도 매달 월.. 더보기
어떤 삶을 살기로 결정하는지에 따라, 만나는 사람들도 바뀐다 삶은 환경에 영향을 참 많이 받는다. 누군가는 말한다, 내가 주로 연락하는 대략 5명의 평균이 지금 나의 위치라고... 물론 지금은 아니, 아직도 직장인이다 보니 5명의 대부분이 자연스레 직장 동료밖에 없긴 하다. (너무 시야가 좁네...)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돈을 많이 벌었던 사람들을 많이 만나라" "사업을 하고 싶으면, 사업을 해서 성공하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라" > 이런 말이 과연 맞는 말일까? 만나는 사람들에 따라 내 인생이 결정되는 게 아닌, 어떤 삶을 살기로 내가 결정하는지에 따라 만나는 사람들도 점차 바뀌게 되는게 맞는 것 같다. 근데 문제는... 그 '어떤 삶을 살기로 결정해야 할까"가 매 순간 가장 고민이고, 용기 내지 못한 숙제인 듯하다. 아직 더보기
나이가 들면서 점점 이직하기 어려운 이유 주변에 이런 말이 있죠. "회사에서 능력있는 사람들은 이미 다 이직하고 없다" 결국 난 어쩌다보니 회사에 남아서 10년 넘게 다니고 있다. 유튜브나 TV를 보면 몇 년동안 회사에 다닌 후, 업무의 전반을 경험한 베테랑이나 전문가가 되어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의를 하거나 연설을 하는 모습을 보면 못내 부러울 때도 있다. "인생의 운을 만날 확률은 시도의 양과 비례할 수 밖에 없다" 복권을 긁어야 조금의 당첨 확률이라도 생기는 것처럼, 다양한 시도를 해야 운을 만날 확률도 높아질텐데, 나에게 "다양한 시도"는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다. 나이가 들면서 이직하기 어려운 이유가 뭘까, 인생의 여정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의 연속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시작 또는 이직은 더 큰 도전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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