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중국 CHI

[상하이 맛집] Professor Lee - 벨로코(BELLOCO) / 한식퓨전요리 상해 신천지 근처 K11 벨로코(BELLOCO), 또 다른 이름은 "Professor Lee 라고 레스트랑에 왔다. 벨로코(Belloco)는 4개의 가맹점이 있을정도로 상해에서 제법 유명한 레스토랑이라고 하는데 K11에서 쇼핑을 하면서 맛집을 찾다가 우연히 들어가 보게 되었다. 5시 오픈인데 오픈전에 10분전에 가니 다행히 제일 먼저 들어갈 수 있었다. 벨로코 내부는 약간 어두운 상태이긴 하지만 오히려 아득해서 분위기는 오히려 좋은 것 같다. 식전에 먼저 홍초같은걸 준다, 잔이 딱 소주잔 정도라서 귀엽기도 하고 뭔가 입맛을 돋구어 주는 듯. 먼저 리코타치즈샐러드를 시켰는데 샐러드가 화분에 이쁘게 심어진 느낌이라 신선했다. 자몽이 몇개가 생으로 들어가 있어 정신이 바짝 들게 해주면서 굉장히 맛있었다. 주소.. 더보기
[상하이전시회] 월드 오브 지브리 차이나(World of GHIBLI China) in 상하이금융센터 스튜디오 지브리의 '월드 오브 지브리 차이나(World of GHIBLI China)'가 상하이에서 개최된다고 한다. 지브리 전람회가 중국 본토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열린다고 해서 상해 월드금융센터로 향했다. 전시장을 보면 공개 30주년을 기념한 '지브리 아트의 세계'와 더보기
[상하이 맛집] Las Tapas 스페인요리 / 라오와이지에 금일 저녁 라오와이지에 스페인 레스토랑에 다녀왔다. 상해에는 모두 3개지점이 있는데 우리는 제일 집에서 가까운 라오와이지에로 가기로 했다. 토요일 오후늦게 일단 라오와이지에로 출발~ 날이 더워서 그런지 저녁 6시반이 되었는데도 사람은 별로 없었다. 식당 안에도 사람은 많지는 않았지만 거의 대부분이 서양인들 우리가 주문한건 传统海鲜饭,煎羊架配杏仁酱,香烤小蘑菇,한개는 29번(이름 생각안남) 분위기도 괜춘했고, 맛도 상당히 깔끔해서 맛있었다. 꽤나 유명한 식당인듯 하다. 그리고 매일 7시전에는 해피아워가 있어서 몇가지 주류가 30위안이라 기억이 잘 안 나진 않지만 바로셀로나 맥주로 마셨던 것 같다. 바로 옆에 있는 그리스 식당도 나중에 한번 가 봐야 겠다. [해당 포스팅은 2018.7.29에 작성됨, 서버이전]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