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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VIET/다낭 여행

다낭호텔 에스트렐라 부티크 호텔 가성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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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4년 여름 다낭여행에서 묵었던 호텔입니다.

비치 쪽이 아닌 가성비 좋은 호텔 위주로 알아보고 예약을 했는데

결과적으론 아주 좋은 초이스 여서 공유 해 볼게요.

 

 

에스트렐라 부티크 호텔 · 145 Nguyễn Văn Thoại, An Hải Đông, Sơn Trà, Đà Nẵng 55000 베트남

★★★★★ · 호텔

www.google.com

 

 

체크인 14:00 체크아웃 12:00

호텔 헬스장과 수영장은 모두 10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헬스장은 그냥 아령이랑 몇 개 기구 놓은 느낌이예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통유리로 입구가 되어 있어서, 덥지 않을까 했는데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져서 안에는 시원했어요.

 

 

1층 - 로비 / 조식 시간 : 6:30 ~ 9:30 / 카페 : 06:00 ~ 22:00 

2층 - 스파 마사지샵 투숙객들은 스파 30% 이지만 간 적은 없네요 ​ 

2~9층 - 룸 , 10층 - 헬스장, 수영장, 바 헬스장,

수영장 개방시간 : 06:00 ~ 21:00, 바 시간 : 18:00 ~ 21:00

 

 

 

저희는 스위트룸으로 여기서 4박을 했고요,

가격은 총 273,000원이었어요.

1박에 대략 68,000원 정도, 나쁘지 않죠?

여름휴가 기간이라 평소보다 더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호텔들에 비해서 가성비가 괜찮았어요.

 

 

일회용 슬리퍼가 아닌 쪼리 느낌의 슬리퍼 2개가 있었어요.

루프탑 수영장 갈 때도 슬리퍼 신고 가고,  방 안에서도 슬리퍼를 사용했어요. 

테이블 위에 놓은 커피와 티, 물 2개씩은 물론 무료 제공이고,

밑에 냉장고에 들어있는 건 모두 따로 돈을 내야 됩니다

 

(호텔 바로 건너편에 슈퍼가 있어서 물이나 맥주  사 먹기 편해요~가격도 저렴하고)

 

그리고, 침대는 크기가 옆으로 위로도 커서 잘 때 편하고 좋았어요. 

드라이기, 어메니티 한 세트 등 세면도구도

당연히 다 있어서 따로 준비해오지 않아도 돼요.

(다만 칫솔은 품질이 안 좋았어요...)

 

 

 

조식포함으로 예약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어요.

조식 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고,

기본적으로 뷔페식으로 베트남 요리부터 샐러드, 파스타, 과일, 디저트 등 먹을 것도 다양했어요.

PHO도 앞에 직원한테 주문하면 바로 나와서,  매번 꼭 시켜서 먹었어요~

 

 

가성비 호텔로 추천하는 주된 이유는 바로

가격도 가격인데, 루트탑 수영장이 있긴 때문이죠.

낮에 한번, 저녁에 한번 갔는데 사람이 거의 없어서

편하게 사진 찍고 놀았습니다.

 

 

수영장에서 내려다보이는 거리 풍경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지만, 미케비치도 산책할 겸 걸어서 갈 수도 있고,

주변에 조금만 걸어가면 식당이나 술집도 많아서

위치적으로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다낭이 전체적으로 보면 그렇게 크진 않고,

그랩 비용도 저렴해서 위치는 그렇게 중요한 요소는 아닌 것 같아요~

 

 

[영상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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